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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한국 여자배구 책임지겠습니다` [MK포토]
입력 2019-02-28 19:1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여자배구 국가대표에 선임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라바리니 감독이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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