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결제원, 안상섭 변호사 신임 감사로 선임
입력 2019-02-28 11:48 
안상섭 예탁결제원 신임 감사.[사진제공: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상섭 변호사(현 아세아종합법률사무소)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정기주주총회 일까지다.
안 신임 감사는 1966년 전북 익산생으로, 원광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36기로 법조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한변호사협회 이주외국인 법률지원 변호사,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전문위원, 국가정보원 법률고문을 비롯한 공공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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