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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코인, 정세운·씨엘씨·비에이피 저작권료 옥션 개시
입력 2019-02-27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코인이 봄맞이 저작권료 옥션에 나섰다.
뮤지코인은 세계 최초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창작 아티스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팬, 투자자가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일반인 누구나 원하는 금액으로 저작권료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로, 팬들이 옥션을 통해 상승시킨 금액의 50%는 창작 아티스트에게 전달되며, 나머지 50%는 K팝의 생태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
앞서 워너원의 ‘뷰티풀과 ‘Nothing with out you을 옥션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 공개한 곡들은 3월을 맞아 새로운 시작의 풋풋함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지난 25일 정세운의 ‘바다를 나는 거북이를 시작으로 27일 CLC의 ‘PEPE가 공개됐으며 3월 1일 B.A.P의 '대박사건(Crach)'이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팬덤을 위한 곡들은 물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곡들을 옥션을 통해 알릴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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