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BTS, 韓 가수 최초로 `글로벌 아티스트` 2위
입력 2019-02-27 17:18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서 선정한 '글로벌 아티스트 톱10'에 등극했다.
26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18)'를 게재하고, 방탄소년단을 2위로 발표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에 선정된 건 처음이다. 이번 톱10에 든 아티스트 중 영어가 아닌 언어로 앨범을 녹음한 것도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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