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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진심이 닿다’ 카메오 출격…‘김비서’ 박준화 감독과 의리
입력 2019-02-27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황보라가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황보라의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는 27일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오늘(27일) 7화 방송에 황보라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 여신 위장취업 로맨스이다.
황보라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준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황보라는 극중 오윤서(유인나 분)와 라이벌 구도에 있는 톱스타 여배우 황연두 역으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특히 황보라는 밝은 성격과 에너지로 스태프에게 힘을 불어넣었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보라가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는 ‘진심이 닿다 7화는 오늘(27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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