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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간편건강 & 간편든든` 암보험 출시
입력 2019-02-27 14:38 
[사진 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유병자·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암전용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간편건강암보험(갱신형)'과 '간편든든암보험(세만기형)'을 함께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력자, 고연령자의 가입장벽을 낮추고 선택에 따라 보험료 환급, 헬스케어 서비스, 해지환급금 조건에 따른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상품 모두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간편건강암보험은 10·15·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인 반면, 간편든든암보험은 80·9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는 세만기형(비갱신형) 상품이다.
보험료는 50세 남성이 간편심사로 가입 시 간편건강암보험은 20년 만기, 20년납 기준 월 6만원, 간편든든암보험은 100세 만기, 20년납 기준 월 8만원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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