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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북미투어 11개도시 개최 확정
입력 2019-02-27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첫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127이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까지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NCT 127은 4월 24일 뉴저지의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토론토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북미 투어를 확정했다.
북미 11개 도시 공연은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개최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투어를 통해 NCT 127만의 감각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세련되고 네오한 무대 연출 등 차별화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NCT 127은 이번 북미 투어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NCT 127은 ‘NCT 127 WORLD TOUR ‘NEO CITY – The Origin(엔시티 127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디 오리진)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로 확장, 대규모 투어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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