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N Y 포럼 개막, '지금 시작하라!'

【 앵커멘트 】
'MBN Y 포럼 2019'가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오늘 막을 올립니다.
청년들에게 '도전 정신'과 할 수 있다는 '캔 두 정신'을 전할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듣겠습니다.
이상은 기자, 1시간 후면 포럼이 시작된다고요?


【 기자 】
네, 서울 장충체육관입니다.

이제 한 시간 후면 MBN Y 포럼이 화려한 개막을 알릴텐데요.

포럼 현장을 찾는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2030 세대 4천 여 명이 이곳을 찾을 예정입니다.

소개하신대로 올해 MBN Y 포럼의 주제는 '지금 시작하라'입니다.

앵커쇼, 미래쇼 등 6개 세션에서 각계각층의 연사들이 무대에 올라 꿈과 도전에 대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2030청년들에게 공개합니다.

먼저 개막쇼에서는 '베트남의 영웅'이 된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세계 최고령 MC로 활약하고 있는 '원조 국민 MC' 송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컬링 영웅' 팀킴이 연사로 등장합니다.

각계각층의 연사들은 참가자들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MBN Y 포럼 현장에서 MBN뉴스 이상은입니다.

영상취재: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한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