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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준서, 명품 브랜드 모델 발탁…해외 러브콜+교수 임용까지
입력 2019-02-25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테이너 변준서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MCM(엠씨엠) 모델로 발탁됐다.
변준서의 소속사인 에이코닉 관계자는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과 광고, 패션쇼 런웨이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모델 변준서가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엠씨엠)에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모델 변준서는 캐나다에서 패션모델로 데뷔,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와 근육질 몸매로 노앙, 비욘트클로젯, 슬링스톤, 아브, 곽현주콜렉션을 비롯한 다수의 서울패션위크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GQ, 아레나, 에스콰이어 등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 화보와 광고는 물론, 뉴욕, 밀란 등 해외 모델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윤종신의 ‘미스터 레알(MR.REAL) 뮤직비디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 변준서는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 교수로 임용,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로 예능계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에이코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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