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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채리나 "과거 군기반장, 최근 존댓말 쓰니 매니저가 만류"
입력 2019-02-25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룰라 채리나가 과거 군기반장 타이틀을 얻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채리나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남편 자랑부터 군기반장 에피소드까지 꿀잼 토크를 선보였다.
채리나는 룰라 시절부터 동고동락해 온 김지현에게 "언니 남편보다 우리 남편 엉덩이가 더 예쁘다"고 도발하면서 김지현과 '팔불출' 경쟁을 시작했다.
또 과거 군기반장으로 소문났던 그는 최근 후배들에게 존댓말을 쓰다 매니저가 제지한 사연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 탓에 과거 군기반장 타이틀을 얻게 된 일화를 공개하며 최근 후배들에게 존댓말을 쓰기 시작한 사연부터 매니저의 만류까지 공개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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