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잘록한 허리에 애플힙 `레깅스 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전직 피겨퀸 김연아가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화보로 인사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우먼스 캠페인 ‘우먼 스프링 런(WOMEN SPRING RUN)을 진행, 25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 나를 완성하다'를 부제로 진행된다. 더 나은 나를 위해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며 하루를 완성해 나가는 여성들을 응원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꾸준히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여성들을 위해 운동 효과를 배가시켜줄 다양한 스포츠웨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완벽한 자기 관리를 통해 탄탄한 보디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김연아의 애슬레저룩 화보를 공개했다. 아노락, 후드 티셔츠, 레깅스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해 트렌디한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데일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트레이닝 패션이 눈길을 끈다.
화보의 완성은 역시 김연아의 변함없이 탄탄한 몸매. 가늘고 긴 팔다리와 허리, 탄력 넘치는 힙 라인까지 여전히 완벽한 관리가 빛난다.

한편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김연아와 바베바니, 고니니, 윤쌤 등 뉴발란스 우먼스의 엠버서더 3인의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 매일을 충실히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비춰 이번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우먼 스프링 런의 화보 및 영상은 뉴발란스 우먼스 공식 SNS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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