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포썸라이즈' 뉴페이스 우유남 등장! 윤영경 “하얗고 싱그러운 느낌”
입력 2019-02-25 13:29 
비포썸라이즈 뉴페이스 등장/사진=MBN

MBN <비포썸라이즈>에 ‘버클리 음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성 출연자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25일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에는 ‘뮤지컬 배우 유현석이 ‘칭화대 출신 취준생 박경희와 커플을 이뤄 나간 이후, 새로운 출연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침 일찍 세비야의 숙소에 도착한 그는 제가 너무 일찍 왔죠? 다들 주무시고 계신 거 같은데”라고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여성 출연자들과의 첫 대면에서 아침인데 다들 예쁘게 하고 계시네요”라고 말하며 분위기 되게 좋아요”라고 살가운 한 마디를 덧붙였습니다.


그를 본 윤영경은 되게 하얗고 싱그러운 느낌이었어요”라고 전했고, 김하늘은 형광등처럼 탁 켜지는 느낌? 피부도 하얗고 머리색도 되게 밝아서 오빠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요”라고 첫인상을 평했습니다.

가라앉은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꾼 새 남자의 등장에 긴장하는 남자들의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길환은 저보다 어린 친구가 올 것 같지는 않았는데 어려서 좀 놀랐어요”라고 전했고, 강성신은 여자들 표정이 굉장히 좋았던 거 같아요. 되게 밝았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용은 새로 온 분에게 여자들의 호감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살짝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과연 새로 온 남자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25일(월) 밤 11시, 그의 첫인상 호감도 1위가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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