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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발라드-댄스-어쿠스틱까지…팬들과 특별한 3시간
입력 2019-02-25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부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현중은 지난 23일 부산 KBS홀에서 부산 단독 콘서트 ‘NEW WAY(뉴 웨이)를 개최했다.
이날 신곡 ‘NEW WAY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김현중은 ‘사계,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 ‘내 머리가 나빠서 등 다양한 곡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LOVE SONG(러브 송) 무대 중 팬들이 진행한 슬로건 이벤트는 김현중과 관객 모두에게 특별함은 물론 감동도전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현중은 또한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 ‘Kiss Kiss(키스 키스) 어쿠스틱 버전 등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추가 구성해 신선한 변화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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