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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측 “3월 컴백? 신곡 계획 중이나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19-02-25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3월 컴백설 관련 입장을 밝혔다.
25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태연이 오는 3월 중순께 신곡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신곡은 소녀시대나 유닛이 아닌 태연의 이름으로 나오는 곡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태연의 신곡을 계획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태연의 국내 신곡은 지난해 6월 선보인 미니 4집 '썸띵뉴(Something New)'가 마지막. 태연의 컴백 소식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태연은 3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이어 4월에는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나고야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를 진행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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