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포썸라이즈’ 버클리 음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뉴페이스 첫 등장
입력 2019-02-25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비포썸라이즈에 ‘버클리 음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성 출연자가 첫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에는 ‘뮤지컬 배우 유현석이 ‘칭화대 출신 취준생 박경희와 커플을 이뤄 나간 이후, 새로운 출연자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
아침 일찍 세비야의 숙소에 도착한 그는 제가 너무 일찍 왔죠? 다들 주무시고 계신 거 같은데”라고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여성 출연자들과의 첫 대면에서 아침인데 다들 예쁘게 하고 계시네요”라고 말하며 분위기 되게 좋아요”라고 살가운 한 마디를 덧붙였다.

그를 본 윤영경은 되게 하얗고 싱그러운 느낌이었어요”라고 전했고, 김하늘은 형광등처럼 탁 켜지는 느낌? 피부도 하얗고 머리색도 되게 밝아서 오빠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요”라고 첫인상을 평했다.
가라앉은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꾼 새 남자의 등장에 긴장하는 남자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길환은 저보다 어린 친구가 올 것 같지는 않았는데 어려서 좀 놀랐어요”라고 전했고, 강성신은 여자들 표정이 굉장히 좋았던 거 같아요. 되게 밝았어요”라고 덧붙였다. 김성용은 새로 온 분에게 여자들의 호감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살짝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연 새로 온 남자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그의 첫인상 호감도 1위가 공개된다.
방송은 25일(월) 밤 11시.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