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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회 아카데미시상식] `보헤미안 랩소디` 음향편집상·음향효과상 수상 `2관왕`
입력 2019-02-25 11:01  | 수정 2019-02-25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음향편집상과 음향효과상을 받았다.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음향편집상과 음향효과상을 수상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에서도 990만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모았다.
1927년 창설된 아카데미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이다. 작품상·감독상·주연상 등 총 25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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