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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오늘(25일) ‘언니네 라디오’ 출격...‘엄복동’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9-02-25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범수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이자 ‘자전차왕 엄복동를 통해 제작자로도 분한 이범수는 영화 홍보를 위해 오늘(25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되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범수는 ‘자전차왕 엄복동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주연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까지 풀어내며 영화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이범수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독립운동단체 애국단을 남몰래 후원하는 자전차 상회인 ‘일미상회의 사장이자 엄복동의 스승인 황재호 역을 맡아 조선의 독립을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투쟁하는 두 집단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계획이다. 27일 개봉.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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