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오츠카, 창립 40주년 기념 전직원 릴레이 봉사
입력 2019-02-25 10:33 
동아오츠카 전국지점 임직원들이 릴레이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동아오프카]

동아오츠카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양동영 대표이사와 임직원 500여명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인근 공원과 하천, 저수지에서 페스티로포롬과 페트병, 비닐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아오츠카는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소외계층 대상 연탄배달 및 김장나눔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동영 대표는 "동아오츠카의 전 임직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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