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91회 아카데미시상식] 레지나 킹, 여우조연상 수상
입력 2019-02-25 10:28 
레지나 킹. 사진|영화 스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레지나 킹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의 레지나 킹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지나 킹은 극중 억울한 누명을 쓴 남자주인공의 약혼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앞서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1927년 창설된 아카데미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이다. 작품상·감독상·주연상 등 총 25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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