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피리얼 팰리스, 10만원대 봄 패키지 내놔…얼리버드 할인도
입력 2019-02-25 09:18 
[사진제공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봄을 맞아 프랑스 프리미엄 티와 벨기에 초콜릿으로 구성한 살롱 드 떼 (Salon de the) 패키지를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살롱 드 떼'는 프랑스어로 '찻집'이라는 의미로 유럽 왕실에서 시작된 고급 티 문화를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유럽 앤티크 스타일의 객실 1박과 '황제의 차'로 불리는 150년 전통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 티'와 90년 전통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골드 컬렉션을 증정한다.
옵션으로 유러피언 스타일 카페 '델마르'에서 선보이는 '딸기 애프터 디너 티' 세트도 선택 가능하다. 딸기 애프터 디너 티 세트는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3단 트레이와 파스텔 톤 색상의 유럽풍 장식이 돋보이는 티 트레이 세트에 커피 혹은 티를 제공한다.
이 밖에 봄을 맞아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활기를 불어넣는 라비오뜨 프리미엄 마스크팩 10매,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여성 고객 발렛 파킹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3월 31일까지 본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20% 할인과 선착순 무료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패키지 이용 가격은 1박 기준 17만원부터 시작하며,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예약할 경우 1박에 13만6000원부터 시작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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