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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44.6% 기록,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9-02-25 0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93회와 94회는 각각 39.7%, 44.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7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2.6%를 넘으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이 아닌 노숙자가 진범이라는 게 밝혀졌다. 김도란(유이)은 치매가 심해진 박금병(정재순)을 돌보게 됐다.

왕대륙(이장우)은 김도란과 재결합하겠다고 선언했다. 장고래(박성훈)은 갑자기 길거리에서 쓰러졌고, 간 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아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주말극 왕좌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작품이다.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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