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여성 35%는 저임금…OECD 1위 '불명예' 여전
입력 2019-02-25 07:22  | 수정 2019-02-25 07:54
한국 여성 10명 중 4명 꼴인 35%는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저임금 여성 노동자 비율은 꾸준히 개선되고는 있지만 OECD 회원국 가운데 여전히 1위였습니다.
여성 저임금 노동자 비율이 높은 것은 출산과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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