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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서수연과 다정 셀카…”사랑하는 내 동생”
입력 2019-02-21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방송인 이지안(개명 전 이은희, 41)이 서수연과의 다정 셀카를 공개했다.
이지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하는 내 동생들 수연이와 예나. 언니 바자회 하는 데 와서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놀아주고..언니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안과 서수연의 셀카가 담겼다. 이지안의 바자회장을 찾은 서수연은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배우 이필모와 결혼, 새색시가 된 서수연의 행복함이 엿보이는 미소도 눈길을 끈다.
이지안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서수연의 친한 언니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지안은 자신이 운영하는 정동진 펜션에 이필모·서수연 커플을 초대해 사랑의 오작교가 됐다. 이지안은 이필모·서수연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두 사람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여전히 절친이시네요”, 두 분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CF 모델 활동을 했으며,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에는 연예계에 데뷔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서수연은 지난 9일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배우 이필모와 결혼에 골인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지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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