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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출신 변현민, 日서 스크린 데뷔…‘하라주쿠 3닌자’ 캐스팅
입력 2019-02-20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 출신 변현민이 일본에서 스크린 데뷔를 한다.
변현민의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변현민이 영화 ‘하라주쿠 3닌자 쇼우 역에 캐스팅 됐다. 변현민이 뽐낼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변현민이 출연하는 ‘하라주쿠 3닌자는 하라주쿠의 닌자 마을에서 현대와 과거를 타임슬립으로 오고가는 SF 액션장르의 작품이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제작으로 유명한 도에이와 라이징프로덕션이 기획에 함께했다.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 활동 당시인 2018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예선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놀라운 운동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변현민은 ‘하라주쿠 3닌자를 통해 현대에서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춤 실력을, 과거에서는 닌자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현민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제작진 분들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고 설렌다.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라주쿠 3닌자로 활약할 변현민은 최근 12인조로 재편된 혼성 그룹 K타이거즈 제로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K타이거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 ‘K타이거즈 TV를 통해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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