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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혜정·유나·찬미, 상큼발랄 공항패션(ft.화이트 운동화)
입력 2019-02-20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그룹 AOA 혜정, 유나, 찬미가 상큼한 스타일로 공항을 빛냈다.
20일 AOA 혜정, 유나, 찬미는 웹예능 ‘다사다낭 심쿵다낭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이날 세 멤버는 발랄하고 캐주얼한 3인 3색 감각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혜정, 유나, 찬미는 스키니, 통바지, 핫팬츠 등 다양한 청바지 룩에 최근 패션 '핵인싸' 아이템인 굽높은 하얀 운동화를 신어 편안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디씨슈즈의 '코트그래픽 라이트'는 90년대 스케이트 스타일의 부푼 실루엣이 특징. 여기에 찬미의 늘씬한 각선미 등 세 멤버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이른 아침 공항을 밝혔다.
한편, 케이블 라이프타임의 신규 웹 예능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은 베트남의 휴양도시 다낭을 배경으로 한다.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송가에 베트남 붐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유나·혜정·찬미가 출연해 다낭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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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씨슈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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