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메프 `제시 제이 첫 내한 공연` 스탠딩석 단독 판매
입력 2019-02-18 15:05 
제시 제이 콘서트 포스터 [사진 제공 = 위메프]

위메프는 팝 아티스트 제시 제이(Jessie J)의 첫 내한공연 티켓을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공연의 스탠딩석 전석을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13만2000원으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위메프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제시 제이의 내한공연은 오는 4월 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0년 첫 데뷔 싱글 두잇 라익 어 두드(Do It Like a Dude)를 공개하며 영국 싱글 차트 2위에 오른 제시 제이는 영국 BBC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 1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국내에선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와 함께한 곡 '뱅뱅(Bang Bang)'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 팀장은 "이번 공연은 팝의 여왕이라 불리며 환상적인 라이브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제시 제이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라며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탠딩석을 위메프에서 좋은 혜택으로 예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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