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 화재 35시간 만에 진화…1억 9천여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9-02-16 19:34  | 수정 2019-02-23 20:05

경기 화성의 한 폐기물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3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15일) 오전 5시 50분께 화성시 남양읍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는 35시간여 만인 오늘(16일) 오후 4시 50분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업체 건물 2개 동과 인근 공장 건물 2개 동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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