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령도·연평도 등 서해5도 오후 2시 강풍주의보 해제
입력 2019-02-16 14:18 
'너무너무 추워요'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8.12.7 tomato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6일 오후 2시를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백령도에는 이날 오전 4시께 초속 12.5m의 강풍이 불었으나 오후 2시 현재 초속 7.5m 안팎으로 바람이 잦아들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오후 4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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