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BS 금토극 `열혈사제` 대박예감…첫회 시청률이 13.8%
입력 2019-02-16 09:13 
[사진출처 = 열혈사제 홈페이지 캡처]


SBS TV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대를 넘기며 '대박'을 예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열혈사제' 1·2회는 전국시청률 10.4%-13.8%를 기록했다.
코믹하면서도 사회 정의와 관련된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열혈사제'는 SBS가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토요일로 옮기고 새로이 편성한 금토드라마다.
전문가들은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열혈사제'가 일단 기선제압을 했다는 평가다.
같은 날 방송한 JTBC 금토극 '리갈 하이'는 2.762%(이하 유료 플랫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은 2.6%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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