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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박나래, 아침 묵언 공양… 도토리묵 하나로도 ‘폭소’
입력 2019-02-16 00:0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묵언 공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템플 스테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아침에 일어나 룸메이트들과 함께 아침 공양을 위해 공양간으로 향했다. 스님은 "사찰에서는 밥 먹는 것도 수행이니 묵언하며 드시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떡국을 한 술 뜨더니 '맛있어'라고 입모양으로 표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성훈이 밥 먹을 때는 굳이 말이 필요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는 서툰 젓가락질 탓에 도토리묵을 계속 먹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는 수전증이 아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떨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바닥까지 싹싹 긁어 절밥 한 그릇을 뚝딱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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