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경문 야구감독 "당분간 정대현이 마무리"
입력 2008-08-17 09:32  | 수정 2008-08-17 09:32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당분간 마무리 투수로 정대현을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김 감독은 일본과 베이징 올림픽 예선 4차전 경기를 5-3으로 승리한 뒤 "지금은 정대현이 마무리"라고말했습니다.마무리 투수로 선발한 오승환과 한기주, 정대현 가운데 정대현의 컨디션이 최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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