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양그룹,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받아
입력 2019-02-14 22:34 
삼양그룹이 국제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 비영리 독립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는 상으로 1953년 시작됐는데,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삼양그룹은 CI 로고를 활용한 서식류·문구류·포장재 등 응용 사례를 개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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