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100g당 880원 대패삼겹살 판매
입력 2019-02-14 15:43 

이마트는 14일부터 1주일간 '국민가격' 4차 상품으로 냉동 대패삼겹살과 시금치, 딸기를 할인 판매한다.
냉동 대패 삼겹살은 1㎏당 8800원으로, 시중 판매가격인 1㎏당 1만1000~1만2000원보다 20%가량 저렴하다.
이마트는 스페인에서 주로 수입했던 냉동 삼겹살을 독일, 벨기에, 덴마크, 미국, 멕시코 등으로 다변화해 물량을 대량매입했다. 냉동 대패삼겹살은 14일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덕·남해 시금치는 기존 판매가보다 36% 저렴한 1단 1580원에 판매하며, 2단 딸기(1.1㎏)는 9900원에 내놓는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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