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오늘(11일) 오전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펠프스는 이번 메달로 1972년 미국 수영의 전설 마크 스피츠가 세운 단일 대회 7관왕을 넘어 8관왕을 목표로 순항하게 됐습니다.펠프스는 이번 대회에서 접영 100m와 200m, 자유형 200m, 개인 혼영 200m와 400m까지 개인 종목 5개에 계영 3종목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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