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총장, 남오세티야 휴전 촉구
입력 2008-08-10 14:53  | 수정 2008-08-10 14:5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그루지야에서의 즉각적인 무력 사용 중지와 타협을 통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반 총장은 성명에서 모든 당사자들이 곧바로 적대행위를 중단하고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상장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반 총장은 당사자들이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해야 하며 유엔 평화유지군의 안전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반 총장은 특히 유엔 평화유지군이 주둔 중인 또 다른 자치공화국 압하지야에까지 전쟁이 확산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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