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쇠고기 리콜 한국에 늑장 통보
입력 2008-08-10 04:58  | 수정 2008-08-10 04:58
미국산 쇠고기 분쇄 육이 치사성 O157 대장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제기돼 사상 최대의 리콜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미 검역 당국이 한국 수출작업장 조치에 대한 통보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미국 내 한국 수출 승인작업장 중 하나인 비프사도 쇠고기 리콜을 실시했지만 우리 농식품 부의 해명 요구에 미국 검역 당국이 20일 넘게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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