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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한혜진, “사건 사고 터졌을 때 동명이인 많아서 신경 쓰여”
입력 2019-01-31 23:21  | 수정 2019-01-31 2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인생술집 모델 한혜진이 동명이인이 많아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트로트가수 한혜진, 김연자, 박현빈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가수 한혜진의 등장에 모델 한혜진은 초등학교 내 이름이랑 똑같은 연예인이 있으니까 정말 신기했다”며 그래서 한혜진 선배님 팬이었다. 노래방 가면 선배님 노래를 불렀다”라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가수 한혜진, 모델 한혜진, 배우 한혜진이 있다”며 동명이인이 있다보니 신경 쓰이는 게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사건 사고 터졌을 때 이름이 실검에 뜨면 동명이인도 같이 뜨잖아요”라고 남모를 고충을 밝혔다. 신동엽은 그럴 때는 속으로 ‘분산되라라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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