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삼성전자 "5G,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 분위기 전환 기회"
입력 2019-01-31 11:19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 한국과 미국에서 5G 상용화 이후 2020년부터는 인도 등 성장 시장에서도 5G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G는)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 분위기를 전환할 기회가 되며 실시간 개인 방송, 클라우드 게임 등 서비스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이후 고성능 스마트폰 교체 수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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