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체포된 인간 거미>
창문 밖으로 사람이 보입니다.
이곳은 필리핀의 높이 217m, 43층짜리 고층 빌딩인데요.
그런데 이 남성, 낯이 익지 않으신가요?
바로 '인간 거미'라 불리는 프랑스의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입니다.
그는 지난 20여 년 간 세계를 돌며 160개가 넘는 건물에 올랐다는데요.
하지만 무단침입 혐의로 내려오자마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창문 밖으로 사람이 보입니다.
이곳은 필리핀의 높이 217m, 43층짜리 고층 빌딩인데요.
그런데 이 남성, 낯이 익지 않으신가요?
바로 '인간 거미'라 불리는 프랑스의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입니다.
그는 지난 20여 년 간 세계를 돌며 160개가 넘는 건물에 올랐다는데요.
하지만 무단침입 혐의로 내려오자마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