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한국 실망, 8강전서 한국 아닌 카타르 응원한 이유가…

방송인 이매리 씨가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아닌 카타르를 응원해 화제입니다.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한국과 카타르의 8강 경기에서 이매리가 응원석에 있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매리는 카타르 국기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양손에는 카타르 국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이매리는 한국 활동 당시 상처받았던 마음을 카타르에서 지내며 치유받았다고 밝히며 카타르를 응원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1994년 MBC 3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한 이매리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신기생뎐'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