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동하, 뮤지컬 ‘잭 더 리퍼’ 첫 공연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9-01-28 16:00 


가수 정동하가 지난 26일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첫 공연을 마친 후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잭 더 리퍼' 첫 공연 소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 2013년도 이후 아주 오랜만에 10주년 기념으로 함께 하게 됐는데요. 오늘 첫 공연을 마치고 지금 막 끝난 상태에요. 굉장히 기분이 묘해요. 기분이 좋고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보신 분들도 꼭 한번 다시 보셨으면 좋겠고 혹시라도 못 보셨던 분들은 꼭 한번은 봐야 되는 뮤지컬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잭 더 리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동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다니엘'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도쿄에서 데뷔 후 일본 쇼케이스를 비롯해 새 앨범을 준비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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