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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둘째 임신 축하"...장영란·심진화·조향기·이미나 `미녀들의 수다파티`
입력 2019-01-28 15:44  | 수정 2019-01-28 1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미녀 절친들이 모였다.
장영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하정이 임신 축하 파티. 축하해. 진화 장소 제공 고마워. 수다수다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출산 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이하정 아나운서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방송인 장영란, 심진화, 김향기, 이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평소 자주 사적 모임을 가져오며 친분을 쌓아온 연예계 절친. 이하정을 중심으로 함께 앙증맞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의 정겹다.
웃음이 넘쳐나는 다섯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진심으로 축하하는 게 느껴진다”, 미녀 5인방이네요. 다들 아름다워요”, 친구들끼리 우정이 참 보기 좋아요”, 저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세상 잘 산건데 다섯 씩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1년 결혼,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이하정은 최근 둘째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올 여름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정준호와 이하정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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