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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 `하시2` 임현주 소속사와 전속계약…연예활동 시작
입력 2019-01-28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러브캐처' 김지연(24)이 위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위핌엔터테인먼트(이하 위핌) 측은 28일 김지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위핌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로 큰 사랑을 받은 임현주가 소속된 회사다.
위핌측은 김지연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스크와 그 안에 숨겨진 끼와 잠재력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2019년 새해 좋은 회사를 만났다. 새로운 곳에서 첫 출발의 설렘을 안고 많은 분들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채널 Mnet의 ‘러브캐처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지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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