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세영 급뽀뽀에 놀라 무한 딸꾹질 ‘당황’
입력 2019-01-22 2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이세영의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랐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는 광대 하선(여진구)이 중전 소운(이세영)의 입맞춤에 딸꾹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운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서고에서 잠든 하선에게 입을 맞췄다. 깜짝 놀란 하선이 눈을 떴고 그는 딸꾹질을 시작했다.
놀란 소운은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며 안부를 물었고 하선은 괜찮소”라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딸꾹질은 한시간 째 이어졌고 별다른 방도가 없어보였다.
자신 때문에 고통을 겪는 임금의 모습에 소운은 안절부절했고 하선은 몸이 으슬으슬해서 몸이 놀랐나보오”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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