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숫자뉴스] 24만 6천 원
입력 2019-01-22 19:32  | 수정 2019-01-22 21:01
【 앵커멘트 】

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평균 24만 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어디서 구입하느냐에 따라 최대 1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났는데, 역시 전통시장이 제일 저렴했습니다

특히 과일값이 '금값'이었습니다.

사과는 전년보다 15%, 배는 30% 이상 가격이 껑충 뛰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졌습니다.

지난해 폭염과 태풍 탓에 과일 작황이 좋지 않았던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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