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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특급 외조…22일부터 6일간 `집으로 가는 길` 대타 DJ
입력 2019-01-22 17:59  | 수정 2019-01-23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인교진이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소이현의 자리를 채우며 특급 외조에 나선다.
오늘(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 소이현이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다. 그동안 남편 인교진이 스페셜 DJ로 출격해 퇴근길 라디오를 책임진다.
인교진은 아내와 함께 특별 더블 DJ로 출연해본 적은 있어도 온전히 혼자 진행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된다”면서 아내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청취자들과 고릴라 게시판에서 꾸준히 소통해왔기에 다들 응원해주실 거라 믿는다”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제작진은 "단독으로 라디오 DJ를 경험해 본 적은 없지만 소이현과 틈틈이 스페셜 더블 DJ로 활약한 바 있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며 아내 소이현에게 스파르타 DJ 교육을 받은 인교진에게 기대감이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교진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특집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저녁 6시 5분부터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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