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AOA멤버 겸 배우 설현이 상큼 발랄한 선장으로 변신했다.
설현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장 모자를 쓴 설현이 모형 조타 휠을 잡은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휠을 잡고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8등신 비율을 뽐냈다. 강렬한 눈빛으로 측면을 응시하는 설현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특히 꽃받침을 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설현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캡틴 설현 멋있네요”, 정말 너무 예쁘다. 설현이 짱짱”, 선장 모자도 찰떡이네. 우리 설현이”, 역시 이 미모로 못할 게 없지” 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설현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사극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의 출연을 긍정 검토 하고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 배우 양세종, 우도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장혁이 긍정 검토 중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설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