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준희, 시크한 단발 여신…”’빙의’ 촬영 중”
입력 2019-01-22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촬영 중 시크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빙의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듯한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고준희는 ‘단발 여신 답게 찰떡 같은 단발 소화력을 자랑한다. 슬림한 핏의 회색 니트는 고준희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촬영 파이팅 하세요”,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이번 작품 기대하고있어요”, 언니는 내 여신이에요”, 촬영 조심 감기 조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는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될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를 촬영 중이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 분)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 분)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 추적 스릴러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고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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