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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Χ한혜연, 오늘도 다정한 한 시스터즈…”해피 바이러스❤”
입력 2019-01-22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지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민과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팔짱을 낀 포즈로 다정함을 뽐내기도 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청아한 미모를 뽐내는 한지민과 환한 미소로 평소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한혜연. 일로 만나 이제는 둘도 없는 절친이 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 시스터즈 조합 너무 좋아요”, 진짜 두 사람 매번 함께네”, 보기 너무 좋아요. 두 분 우정 오래가시길” ,”언제 봐도 기분 좋아지는 조합” 등 반가워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2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 출연한다. ‘눈의 부시게는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 한지민이 김혜자, 남주혁, 손호준, 김가은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혜연은 한지민, 고소영, 이효리 등 스타들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 현재는 다양한 방송과 함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패션 정보, 일상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한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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