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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나선다
입력 2019-01-22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펼친다.
유리는 오는 2월 9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YURI 1st Fanmeeting Tour ‘INTO YURI”(유리 1st 팬미팅 투어 ‘인투 유리)를 개최, 아시아 지역 팬들과 만난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2월 마카오, 방콕, 3월 타이베이, 도쿄에서의 개최가 확정된 상태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추가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유리는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지난 10월에는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또 드라마 ‘동네의 영웅,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피고인, 넷플릭스 웹 시트콤 ‘마음의 소리 리부트 1, 2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연기자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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